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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가 아파요3

상자에 잠시 보호중인 고양이 처음에 갔던 동물병원에서 일주일 입원하고 병원에서도 보호자분이 댈구가서 보호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수술도 하지 못하고 다시 사무실로 데려왔는데요. 먹이는 참치도 먹고 건사료도 잘먹는 듯했는데요. 주말을 보내고 좋아지나 싶었는데 아픈다리 상처가 더 덧나서 다시 병원으로 갔는데요. 고양이만 2주동안 힘들었던거 같네요.상황이 더 안좋아져서. 다치기 전에도 먹이는 잘 먹던 아이여서. 다치고 그날은 아무것도 잎에 못댔는데. 그래도 먹이는 잘 먹어서 다행이고 병원에서도 똥도 잘 누니 내장쪽은 나쁘지 않다고 하니 한시름.... 밤에 추울까봐 무릎덥개를 주었으나.. 상자가 비좁다 보니,,, 담요에 똥이.... 이틀만에 버림... 한쪽 다리가 아프다보니.. 잘 서지도 못해서 모래를 주어도 잘 팔 힘이 없을 듯합니다. 옆.. 2018. 10. 20.
[행복한노가리] 입원중인 새끼고양이 츄르츄르 주세요. 10월18일 오늘 입원 중인 노가리 병문안을 가보았습니다. 다음주면 수술에 들어 갈줄 알았는데..고양이 상태가 좀 안좋다고 합니다. 다친 다리쪽에 살이 떨어지고 진물이 많이 나고 해서, 골절이 중요한게 아니라 빈혈도 있고 해서 우선 상처치료와 빈혈치료가 우선이라고 합니다. 2주정도 경과를 보고 수술을 들어가야 하는데...피가 모자라면 수혈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ㅠㅠ 얼굴색은 좀 좋아 졌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잠시 기다리면서 의사선생님이 주신 츄르츄르를 먹이는데...넘나 잘 먹는 데...어서빨리 기운차리라. 잘도 받아 먹는 노가리입니다. 아주 호로록 후루룩 잘먹어요. 가보니 힘없이 누워 있네요. 똥도 보이고 설사는 이제 안하니..다행 자네 왔는가... 이러는듯...도도한 고양이..아픈와중에도 .. 2018. 10. 18.
10월3일 새끼고양이 골반분리와 다리골절 당하다. 왜??? 10월3일 개천절 아침에 노가리가 벽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얼핏봤는데 뒷다리가 뭔가 이상했는데요. 오후내내 안보이더라구요. 빨간날이라 너도 하루종일 잠만 자는구나했는데. 저녁에 먹이를 먹으러 나온 걸 보니 다리가 부러진듯 힘겨워해서.. 병원에 보내야 겠다고, 잡으려는데 길양이라 잘 잡히지도 않고, 실외 환풍기 밑으로 들어가서 꼼짝도 안해서 틀을 뜯어내고..겨우 잡아서 병원으로 고고 했는데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부러진 뼈가 보이고.. 중요한건 수술비가 몇 백이 든다고 해서.....협회등에 문의도 하고 하려고 데려왔는데요. 하루 좋은 분이 맡아 주셨는데...하루지나고는 더욱 상태가 안좋아져 그 분이 요번주 힘들수도 있다고 해서...먹지도 싸지도 못한다고. 다시 병원으로 데려가서 일주일 상태보기로 하고 병원으..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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