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산과고양이1 길고양이와 우산 하루하루가 고단하지 않기를 주차하는 곳에 누군가 고양이 먹이를 주는 것을 봄부터 보았는데.. 어떨땐 빈 그릇만 있어서 양이가 그냥 왔다 가는 것이 간간이 보이길래. 같이 사료를 주었는데요. 비라도 올라 치면 사료가 젖어 버려 눅눅해지고 파리도 꼬이고 해서 쓰지 않는 우산을 놓아두었습니다. 다행이 잘 안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누군가 치우지 않아서... 좋은 분이 이제는 큰 사료통과 물통도 두셔서..먹이가 항상 넉넉하게... 비가 와도 젖지를 않네요. 저는 다른 곳으로...다른 양이에게로...여기는 좋은 분이 맡아서 먹이를 잘주시네요.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검은 우산이라 잘 안 보이겠죠.. 전에 찍어 놓은 먹이먹는 고양이. 다친고양이 털이 지져분한고양이 하루하루가 고단하지만.. 왔다 가는 기간만이라도 배불리 안전했으면 하는데..... 2018. 10.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