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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고양이친구들

길고양이와 우산 하루하루가 고단하지 않기를

by 캐시웍 201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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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는 곳에 누군가 고양이 먹이를 주는 것을 봄부터 보았는데..

어떨땐 빈 그릇만 있어서 양이가 그냥 왔다 가는 것이 간간이 보이길래.

같이 사료를 주었는데요.

비라도 올라 치면 사료가 젖어 버려 눅눅해지고 파리도 꼬이고 해서

 

쓰지 않는 우산을 놓아두었습니다. 다행이 잘 안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누군가 치우지 않아서...

좋은 분이 이제는 큰 사료통과 물통도 두셔서..먹이가 항상 넉넉하게...

비가 와도 젖지를 않네요.

저는 다른 곳으로...다른 양이에게로...여기는 좋은 분이 맡아서 먹이를 잘주시네요.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검은 우산이라 잘 안 보이겠죠..

 

 

전에 찍어 놓은 먹이먹는 고양이.

 

다친고양이

털이 지져분한고양이

하루하루가 고단하지만..

왔다 가는 기간만이라도 배불리 안전했으면 하는데....

 

추운 겨울이 되기전에 살도 많이찌고 올겨울도 건강히 이겨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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